에스와이 주가 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1천여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증질환자 병상수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데요,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포스팅의 주제는 에스와이 주가전망입니다. 최근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죠?
에스와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에스와이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에스와이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한 정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투자 행위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에스와이 주가, 내일의 급등주 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병실 확보에 비상이 걸리자 이동형 조립식(모듈러) 병실 제조업체 에스와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운 상황입니다.
에스와이의 상승세는 지난 3월 개발한 이동형 모듈러 음압병실 기술에서 비롯됐습니다. 강점은 발주 이후 5~10일 이내 현장에 신속 설치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는 종목입니다.
선별 진료소나 집합형 병상 형태로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에스와이는 이같은 경쟁력을 살려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에 중증환자용 이동형 모듈러 음압병실 공급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지자체서 도입 여부를 검토중인 상황입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으로 중증환자 병실 부족 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0시 기준 도내 중증환자 병상 49개가 모두 소진된 상황입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에스와이 주가에 관심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에스와이 주가 분석
에스와이 분기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9년 3분기 -59억원 △2019년 4분기 -14억원 △올해 1분기 -35억원 △2분기 3억원 △3분기 -23억원으로 저조한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친환경 공정을 위해 우레탄패널 공장을 이전하느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 긴 장마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면서 "올해 4분기부터 밀렸던 물량이 생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구조조정도 단행하고 전환사채도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현금이 납입되고 있다"면서 "3분기 들어 부채비율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에스와이 주가 전망
종합 건자재 기업 에스와이(109610)가 그동안 지속해온 설비투자로 인해 부채비율·차입금 의존도 등 재무안정성 지표가 나쁜 편입니다.
유상증자를 통한 채무상환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수익성 부진이 지속된다면 재무 부담이 늘어 재무개선 작업은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에스와이는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할 목적으로 시설투자를 해왔고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해외 종속회사와 신설 관계회사 관련 투자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차입금이 늘어났으며 관련 지표는 악화된 것입니다.
연결기준 차입금은 2018년 1356억원, 2019년 1480억원, 2020년 6월 말 1662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차입금 의존도는 2018년 40.5%, 2019년 40.9%, 2020년 6월 말 47.1%로 상승했습니다.
부채비율 역시 2018년 173.2%에서 2019년 197.2%, 2020년 6월 말 209.2%로 200%를 넘어섰습니다.
차입금 등에 따른 이자비용도 크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 49억원이던 이자비용은 2019년 87억원으로 77.6%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말 이자비용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 늘었습니다.
또한 에스와이의 6월 말 기준 차입금은 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차입금 포함) 825억원, 장기차입금 372억원, 사채 164억원, 전환사채(CB) 47억원, 신주인주권부사채 255억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년 내 상환해야하는 유동성차입금 비중이 68.6%에 달한 상황입니다.
특히 잉여현금흐름(FCF)은 최근 5년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에스와이의 FCF는 2015년 -138억원, 2016년 -457억원, 2017년 -363억원, 2018년 -43억원, 2019년 -4억원입니다.
올 상반기 말 FCF는 -123억원으로 추정된다. 보통 FCF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긍정적인 요소는 앞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코로나 재확산으로 최근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증진환자 병상 수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스와이의 이동형 조립십 병상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기초 단체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어 이러한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출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단열성능이 높은 그라스울 패널과 우레탄 패널과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알루미늄 패널, 데코레이션 패널, 데크플레이트, 지붕태양광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증가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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