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주가 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예전 보다 더욱 기분이나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죠?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전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이 시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대우조선해양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대우조선해양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한 정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내일의 급등주 될까?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로서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사업, 건설사업, 기타사업(에너지, 식품사업, 풍력사업, 서비스사업, 해상화물운송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선박관련 테마주 빅3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의 수주소식으로 주식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836억원에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6척, LNG-FSU(액화천연가스 저장·환적설비) 2척, LNG-FSRU(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 컨테이너선 10척, 셔틀 탱커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7척,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VLGC) 1척, 잠수함 성능개량 3척 등 총 32척(54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의 75%를 달성했습니다.
12월 23일 장 종료 기준 26200원에 거래되었으며, 52주 고가 30,700 52주 저가 10,850 외인비율 9.05% (0.01%)
시가총액 2조 8,110억 시총순위 코스피 95위 PER 0배 PBR 0.75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아래에서 대우조선해양에 주가 분석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 분석
먼저 2020년 3분기 실적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414억원, 영업이익 336억원, 당기순손실 2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약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나타내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5조3654억원, 영업이익 3860억원, 당기순이익 264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나타냈지만, 자회사에 대한 대여금 약 500억원을 손상 처리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말 대비 차입금 1319억원을 포함한 전체 부채가 1조원 이상 줄어들어 부채비율이 200.3%에서 161.4%로 낮아져 재무상황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 이어서 대우조선해양에 주가 전망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 전망
먼저 최근 한국테크놀로지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한 소식이 영향을 주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한국테크놀로지(대표 신용구·이병길)는 (주)스타모빌리티(변경전 상호 ‘인터불스’)가 가지고 있던 대우조선해양건설 관련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해 100%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한국테크놀로지가 스타모빌리티로부터 인수한 지분은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 주식 125만주(32.89%)로 인수금액은 70억 원이다. 이로서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의 10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현재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분 89.51%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2대주주는 9.92%를 보유한 한국테크놀로지입니다.
양사가 보유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주식을 합하면 총 99.4%로 사실상 대우조선해양건설 100% 인수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 더욱 높은 매출과 이익 실현을 위해 자사의 레이더센서, 5G IT, 전장기술,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과 건설 사업을 연계한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가 올해 80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로 수주 잔액이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간이합병이나 직접상장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4분기에만 3000억 원 이상을 수주하는 실적을 보이는 등 연내 추가 수주 계약이 예고돼 있어 수주 페이스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는 매출과 이익 증가로 연결되는 효과를 낳고 있다”며 “따라서 한국테크놀로지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100% 지분을 인수하면서 간이합병이나 직접상장을 고려하기에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이슈가 내년으로 연기된 상황입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가 지연되면서 합병이 결국 해를 넘길 것이 유력해진 모습입니다. 내년 두 회사가 중국, 일본에 이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 선박 수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합병할 경우 글로벌 선종 점유율은 21%로 1위에 올라 서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CSG(19%), 십야드(합병 예정·12%)가 추격합니다. 특히 CSSC의 수주 잔액은 컨테이너선 38.4%, LNG선 13.8% 등으로 한국 조선사와 주력 선종이 유사한 모습입니다.
메가 컨테이너선에서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합산 점유율은 43.5%, LNG선은 59.5%, 극초대형원유운반선(ULCC)/초대형원유운반선(VLCC)는 57.3%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합병 이후 대대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강점인 초대형 선박 건조 능력을 키우고 친환경 선박, 스마트십 등 고부가가치 선박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동안 한국 조선업은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주름잡았지만 경쟁국보다 앞선 것으로 평가받던 고부가가치 선박 기술 격차도 점차 축소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과거 한국 조선업 효자 물량이었던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조선사에 밀리거나 따라 잡히고 있습니다.
백점기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선박 대형화 추세에 접어들며 조만간 2만5000TEU급 컨테이너선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대형화 측면에서 경쟁우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장점은 살리고 첨단 ICT, 친환경 등 경쟁국을 따돌릴 만한 기술 격차를 더 벌려야 합병 실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주식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언급된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