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 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박셀바이오 주가전망입니다. 새내기주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박셀바이오입니다.
이에 오늘은 박셀바이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박셀바이오 주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최근 간암 치료제 기대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박셀바이오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박셀바이오 주가 전망 및 실적을 통한 예측 등 자세한 정보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 행위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박셀바이오, 내일의 급등주 될까?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9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입니다. 공모주식수는 98만여주로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94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장친화적 가격을 위해 공모가 희망밴드(3만~3만5000원) 하단인 3만원으로 결정했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였습니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임에도 환매청구권(풋옵션)이 부여되지 않아 더 리스크가 큰 것으로 평가받으며 타 종목에 비해 인기가 덜했던 공모주였습니다.
박셀바이오는 면역항암치료제 신약개발기업으로 독창적인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이 부각되는 종목입니다.
박셀바이오는 올해 상장 새내기중 주가상승률이 1000%를 넘어,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1조2500억원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박셀바이오 주가 예측 및 실적은?
최근 치료제에 대한 효과가 증명되며 높은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수준이 다른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이라며 “간암치료제 VAX-NK는 2016~2017년 진행된 임상 1상 데이터에서 투약 2개월뒤 11명중 4명에게서 완전관해가 나타났다”고 밝히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완전관해는 CT나 MRI검사에서 암세포가 사라진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더 중요한 것은 임상 종료 이후 약 3년이 지난 지금까지 11명중 10명이 생존 중이고, 올 1월 기준 중앙생존기간은 40개월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진행성 간암 표준치료제로 쓰이는 ‘소라페닙’의 반응률이 10% 내외, 중앙생존기간이 3개월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치료 효과임을 입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셀바이오 주가 전망
자연살해(NK) 세포는 정상이 아닌 세포가 우리 몸에서 발견되면 가장 먼저 인식해서 공격하는 선천면역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면역치료플랫폼 ‘Vax-NK’는 첫 번째 적응증인 진행성 간암에 대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완전반응(CR)을 보여 암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관찰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의 현재 시총은 1조2500억원 수준이지만, 무상증자 신주가 상장될 경우 2조5000억원 이상으로 불어날 전망입니다.
면역 세포치료제 바이오 기업중 가장 큰 시가총액을 부여받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조5000억원 기준 박셀바이오의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스튜디오드래곤에 이은 14위입니다.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가운데서도 톱 5(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씨젠, 알테오젠, 에이치엘비)와 제넥신(095700)에 이은 7위로 급부상한 상태입니다.
다만 기술력에 대해선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박셀바이오의 실제 이익 실현은 2024년부터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아직 3년이나 남은 데다 최근 가파르게 급등한 만큼 투자엔 주의가 필요한 상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가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주요 연구개발 과제의 글로벌 기술이전(라이센스 아웃) 수익이 2021년과 2022년부터 본격화하고, 2023~2024년 Vax-NK, Vax-DC 제품 매출이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할 전망입니다.
그래도 사측에서는 2023년 매출 155억원, 영업손실 26억원에서 2024년 매출 882억원, 영업이익 5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수익 시현 시점까지 꽤 긴 기간이 남아있지만, NK세포치료제 임상2a상 단계에 다다른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는 점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 우려의 시선
그러나 또 한편의 시각에 대해선 염려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2018년에는 연간 영업손실 24억원, 당기순손실 64억원을 기록한 점, 2019년에는 각각 40억원, 13억원 수준인 점, 올해 3분기에는 9억원의 영업손실과 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고 있다는 점이 우려수려운 부분입니다.
또한 최근 무상증사를 실시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이 아니라 주식 발행으로 남은 금액을 자본금 계정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한 겁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2년 연속 매출이 0원인 파멥신이란 회사는 지난 6월 15일 1대 1 무상증자를 공시하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자금을 뺐고 개인만 홀로 매수를 했는데, 이후 권리락일이었던 30일이 되기까지 주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권리락 당일에도 주가가 빠졌습니다. 최근까지 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증권업계에선 무상증자 발표를 이용해 해당 기업 관계자가 시세차익을 본 뒤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우려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특히 적자 기업이 무상증자를 한다고 할 때는 더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