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 주가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하나기술 주가전망입니다.
하나기술은 최근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급등세를 이어가며 주식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하나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나기술 주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하나기술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하나기술 주가 전망 및 실적을 통한 예측 등 자세한 정보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 행위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하나기술, 내일의 급등주 될까?
하나기술은 지난달 25일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생주이기도 한데요, 상장 첫날 9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치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형태(원형·각형·파우치형·반고체)와 상관없이 공정 전체(극판공정·조립공정·활성화공정·팩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는 종목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소니, 무라타, BYD, 폭스바겐 등으로 해외 고객사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주식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지난 5월에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반고체 전지 생산을 위한 30MWh급 배터리 제조 라인을 수주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나기술 주가 분석
해외 2차전지 업체들은 특정 장비를 별도로 공급받기보다는 생산라인 전체를 엔지니어링해 턴키(Turn-key) 공급을 받는 구조를 선호합니다.
하나기술의 공정 전체에 대한 노하우가 턴키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수주한 해외계약이 중국 약 1000억원, 유럽·북미 약 2000억원 수준이며, 올해 해외 매출액 비중은 5% 수준에 불과했으나 내년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력적인 신사업 성장전략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크게 저평가 받고 있는 구간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기술 연간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12월 기준 매출은 59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7억원, 당기순이익은 43억원입니다.
2020년 12월 기준 매출은 1000억원이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91, 71억원입니다.
하나기술 주가 전망
많은 전문가들이 하나기술이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겨냥한 검사장비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성능검사기, 팩 충방전 테스터 등을 개발했고, 내년에 국내 양산화 장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기술 은 본업과 별도로 UTG(Ultra ThinGlass) 열면취 가공기술·장비를 개발해 2023년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점이 부각받고 있습니다.
또한 오버행이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공정 전체를 설계 가능하다는 점, 내년 기대되는 실적 업사이드, 매력적인 신사업 성장전략 등이 하나기술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