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 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한미약품 주가전망입니다. 최근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주식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한미약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미약품 주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약품 주가전망

이제부터 한미약품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한미약품 주가 전망 및 실적을 통한 예측 등 자세한 정보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 행위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미약품, 내일의 급등주 될까?

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아모잘탄) 등이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업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및 얀센에 기술 이전한 비만치료제 HM12525A, NASH 치료제 HM15211 임상에 따른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부각되는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누가 체결할지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한미약품도 후보에 있어 주식장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 기업으로 녹십자를 비롯해 한미약품, 에스티팜, 바이넥스, LG화학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습니다.

 

정부가 모더나와 연내 체결을 목표로 한 2000만 명분 백신 확보 계약과 백신 위탁생산 계약은 별개라면서 “2000만 명 계약은 현재 질병관리청이 진행 중이며, 오늘 중 체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모더나는 한국 정부와 백신 공급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모더나 측은 제안된 합의 조건에 따라 20212분기에 배포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경기 평택시에 있는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생물을 배양했던 경험이 있는 점, 충분한 백신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모더나 외에도 화이자도 mRNA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했기에 향후 다수의 국내 CMO 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mRNA 공정은 특별히 대규모 동물세포 배양공정이 필요 없기 때문인데요, mRNA 백신의 생산은 전통적인 백신보다는 바이오의약품 공정에 가깝기 때문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을 보유한 모든 기업은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 주가 분석 및 실적

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의 기술수출 해지 여파로 인해 올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수익이 악화한 것뿐이라며 4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49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26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수치입니다. 순손실은 31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데에는 사노피가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하면서 관련 계약이 종료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초 한미약품은 사노피에 에페글레나타이드 등을 기술수출할 당시 연구개발(R&D) 비용을 분담하기로 하고 매 분기 60억 원씩 지출해왔습니다.

 

그러나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을 중단하기로 하고 관련 권리를 반환하면서 남아있던 공동 R&D 분담금을 이번 분기에 일시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에 의하면 사노피의 권리 반환으로 인해 남아있던 공동 분담금을 일시에 회계처리를 하면서 R&D 비용이 급증했다""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분기마다 60억 원씩 부담해왔던 비용을 모두 털어낸 만큼 오히려 올해 4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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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주가 전망

앞서 이야기한 적자전환 소식에 이어 호중구감소증(CIN) 신약 롤론티스의 미국 허가도 늦어지고 있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2일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28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소폭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습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잠정 실적이 본사와 베이징한미약품(중국 현지법인) 모두 시장의 추정보다 부진했다“3분기 잠정 실적을 반영하면서 2020년과 2021년 영업이익 예상치가 하향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페글라나타이드의 권리 반환과 이에 따른 회계적 비용이 일시 처리되면서 한미약품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면서도 향후 6개월 동안의 실적과 연구개발 의견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약품이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위험부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 업체가 한미약품으로 결정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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