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주가 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현대로템 주가전망입니다. 최근 상승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로템인데요, 자사가 개발한 국내 첫 번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중앙선(청량리~신경주) 구간에서 영업운행 개시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대로템 주가전망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현대로템 앞으로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현대로템 주가 전망 및 분석 등에 대한 정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대로템 주가, 내일의 급등주 될까?

현대로템은 1996년 시작된 한국형 고속전철(G7)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12년 만인 2008년 국내 첫 고속철인 KTX-산천 양산 차량을 출고한 기업입니다.

 

2012년 국책개발과제로 최고 시속 430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HEMU-430X’를 개발하는 등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제작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철도산업 대장주로 꼽히는 종목입니다.

현대로템이 금일 주식장 개장 초 11% 상승폭으로 강세입니다. 정부가 2025년까지 KTX사업에 7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히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60)을 시승한 뒤 "디지털 뉴딜로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혁신 국가로 거듭날 것"이라며 "철도, 도로, 공항, 항만을 디지털화하고, 전국의 모든 선로에 사물인터넷 센서와 LTE-R을 도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MU-260(Electric Multiple Unit) 열차는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개발한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입니다.

 

최고속도가 시속 260km에 이른다. 5일부터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노선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알려져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주가 분석 및 실적

우선 현대로템의 최근 차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약 3295억원 규모의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매물대 돌파 등의 모습이 있었고, 최근 정부 발표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대로템 최근 실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초부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던 현대로템이 3년 만에 흑자 전환을 공표하며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익성 위주로 수주 체질을 바꾸면서도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 잔액을 기록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12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올해 4분기 누적 실적 전망치(증권가 컨센서스)는 매출액 26991억원, 영업이익 834억원입니다.

 

현대로템은 2018년과 지난해 4760억원의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매분기 흑자를 이어가며 2017년 이후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고속열차 지원 정책 발표에 힘 입어 연일 급등하고 있는 모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올해 1분기 74억원 손실로 출발했지만 2분기 245억원, 3분기 46억원을 기록하는 등 4년 만에 순손실 탈출을 눈앞에 둔 상황입니다.

현대로템이 실적 개선에 성공한 배경으로는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성 확보를 중심으로 한 내실경영이 꼽히고 있습니다.

 

'재무통()'으로 불리는 이용배 사장이 취임한 직후 현대로템은 지난 1월부터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운휴자산 매각, 수익성ㆍ조직문화 개선, 사업역량 강화 등 각 분야에서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펴왔습니다.

 

지난해 363%였던 부채비율은 올해 3분기 197%로 대폭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공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수주 잔액 실적은 10조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망 받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K2전차 3차 양산사업(5330억원)과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 보수(3295억원) 등 계약을 잇따라 맺었습니다.

 

매출 비중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철도 부문에서는 사상 첫 싱가포르 전동차 수주를 비롯해 대만TRA 전동차, 코레일 분산형 고속열차, GTX-A노선 열차 등을 수주했습니다.

 

방산부문의 경우 차륜형 장갑차 3차 양산 사업과 장애물개척전차, K1전차 창정비 사업 등 방산 부문의 실적도 높은 수주를 따내어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현대로템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최근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약 3295억원 규모의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2022년 상반기 신림선 경전철 개통예정)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약 152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상황에 따라 원격·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 개발 과제입니다.

 

뿐만아니라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전동차,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 뉴질랜드 웰링턴 전동차 및 객차, 브라질 상파울루 교외선 전동차 등 다양한 유지보수 사업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어 현대로템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말에 신한금융에서 제시했던 사항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로템에 대해 남북 철도 경협 이벤트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로 정량적 평가가 불가해 주가 변동성 축소 시점까지 현대로템 목표주가를 153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부진했던 수익성은 2020년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며 20211분기 카타르 하수처리공사 준공, K-2 전차 3차 양산 재개, 철도부문 저가 프로젝트 해소로 영업이익률은 3~4%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산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차륜형 장갑차 2차 양산 계약 변경액 62억 원과 3차 양산 계약에 따른 선공정분 매출 인식, K-2 전차 정산이익 발생 등으로 영업이익이 178억 원으로 성장한 점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이에 최근 고속열차 사업 지원, 신림 경전철 수주 성공 등 이슈 등을 감안하여 접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언급된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