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오성첨단소재 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성첨단소재 주가
02.18. 개장전 기준으로 4,515원입니다.
52주 고가 5,800 52주 저가 1,310 거래량 6,136,172 외인비율 0.6% (0.4%) 시가총액 3,064억
시총순위 코스닥 295위 PER 17.73배 PBR 1.67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오성첨단소재 최근 실적 및 전망은?
작년부터 일본 무역제재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무역분쟁에 따른 동종업계 내 국내외 물량 증가로 수주 증대가 이어진 탓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편광용 보호필름 제조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중인 오성첨단소재는 최근 관련 제품 생산라인의 풀가동을 넘어, 자체 생산 캐파 초과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오성첨단소재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마리화나 관련 특허를 취득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리화나는 대마의 잎과 꽃에서 얻어지는 마약류의 물질이며 치료용으로 일부 쓰임이 가능한 상태인데요,
카나비스메디칼은 지난해 초 글로벌 학술지 칸나비스&칸나비노이드 리서치에 논문이 발표되고 1년 만에 특허 취득까지 완료했다. 이는 국내 최초 마리화나 치료제 관련 특허입니다.
특허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칸나비디올(대마 성분 의약품)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 평가방법 및 칸나비디올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입니다.
오성첨단소재는 2018년부터 3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이같은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성첨단소재 실적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1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7% 증가하였습니다.
3분기 실적
매출 : 216억 원 / 영업이익 7억 원 / 당기순이익 13억 원
2분기 실적
매출 : 208억 원 / 영업이익 14억 원 / 당기순이익 73억 원
1분기 실적
매출 : 188억 원 / 영업이익 19억 원 / 당기순이익 14억 원
2019년 실적
매출 : 177억 원 / 영업이익 7억 원 / 당기순이익 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