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전망 2편

셀리버리 주가 전망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및 목표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리버리 실적

 

셀리버리 주가는 최저 19,650원에서 최고 253,700원으로 최근 2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무려 13배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작년 7월 이전까지 비교적 완만하게 상승해 오던 셀리버리 주가는 8월 들어 급등하며 순식간에 두배 상승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우상향 하는 모습입니다.

 

셀리버리 실적 매출은 미미하고 적자금액이 매출보다도 훨씬 큽니다. 적자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7년에 35억원이었던 영업이익 적자는 2019년 들어 148억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재무제표를 좀 더 자세히 뜯어보면, 매출원가가 매출액보다도 훨씬 큽니다. 매출총이익부터 적자인 상황인데요, 앞서 이야기하였던 대로 부채비율 10%, 유동비율 2,906%,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0%로 재무 건전성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셀리버리 주가 전망

 

현재 증권사에서 셀리버리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없는 상황입니다.

 

셀리버리가 폭등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치료제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셀리버리(268600)가 현재 미국에서 개발중인...항바이러스/항염증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특허범위를 미국에서 전세계로 확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리버리가 자체개발한 iCP-NI와 이를 이용한 염증성질환치료법 (anti-inflammatory therapy)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CP-NI는 내재면역계 (innate immune system)를 제어하여 중증염증 (severe inflammation) 및 패혈증 (sepsis)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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