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 전망 2편

2021. 2. 24. 00:16

계속해서 웹젠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각 증권사별로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웹젠은 "뮤 기반으로 지식재산권의 인지도가 높고 텐센트가 공급하는 전민기적2가 상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며 "전작이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iOS) 매출 1위를 달성했던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전민기적2는 2020년 7월1일 판호를 발급받은 뒤 4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매끄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1월6일 출시된 뮤 지식재산권 기반 게임 영요대천사도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기준 영요대천사는 중국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매출순위 24위에 올랐다.

이 연구원은 "국내 흥행으로 검증된 뮤 아크앤젤과 R2M이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서구권에 상반기 출시될 것"이라며 "2021년 실적 증가의 추가 동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6억 원, 영업이익 139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28.9% 늘어나는 것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웹젠 목표주가 5만 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이어갔다.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웹젠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6억원, 388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다. R2M 매출 순위 변동 폭이 커지면서 컨센서스가 높은 레벨로 추정됐으며, 자체 개발 인력 확충과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인건비가 전분기대비 71.7% 증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젠의 국내 게임 흥행 지속과 영요대천사 흥행으로 전민기적2 출시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웹젠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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