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주가 전망

고바이오랩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은?

 

고바이오랩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9100만 원, 영업손실 1212400만 원, 순손실 548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96.4%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4.9%, 24.5% 증가했다.

 

최근 차트 분석

 

최근 1개월 차트 분석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9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00.8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48.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6.1%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7.4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업체인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SER109’(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CDI)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2021FDA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SER-109’ 임상 3상 결과는 FDA 가 요구한 조건을 크게 초과한 수치라고 세레스 측은 발표했으며,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가 날 경우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업체들에 대한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중 연구원은 고바이오랩은 국내 상장사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 있다고바이오랩의 건선 치료제 ‘KBL697’는 글로벌 임상 2상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고 올해 상반기 임상 2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고바이오랩(348150)에 대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존재하는 약 100~1000억개의 미생물 집합체) 치료제 허가가 임박해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문업체들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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