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삼성출판사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실적은?

 

삼성출판사는 방송인 노홍철씨의 주식으로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노홍철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기상어 동영상을 보고 삼성출판사 주식을 매매했다고 언급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상어 콘텐츠 등 IP(지적재산권)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이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 수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9년 매출액은 768억원,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2%, 316% 증가했다. 콘텐츠 기업으로 40%를 넘는 영업이익률이 눈에 띈다.

 

차트 분석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03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4.3%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스마트스터디 연내 IPO 등재 고려중.

 

향후 아기상어 등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 영역 다각화 전략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해 콘텐츠, 미디어, 엔터, 교육, 완구 등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아기상어의 인기, 해외 시장 경쟁력, 실적 성장세 등을 고려할 때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노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국내 IPO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과 폭발적인 투자 수요 역시 긍정적이다.

 

반면 아기상어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가 변수다. 또 아기상어 캐릭터의 성공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플랫폼 경쟁력으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스마트스터디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주식시장 화제의 종목으로 '아기상어'로 유명한 삼성출판사를 빼놓을 수 없다. 연초 관계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아기상어 콘텐츠 인기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오버슈팅' 우려가 제기되지만 자회사인 아트박스, 관계회사인 스마트스터디, 신규사업인 마이리틀타이거(마리타)의 성장 기대감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반면 삼성출판사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과 자회사 아트박스의 성장세, 신규사업인 마이리틀타이거의 가능성을 고려하면 최근의 주가 상승을 단기 이벤트 때문이라고 단정짓기 어렵다는 분석도 적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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