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최근 실적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43억원으로 전년보다 1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5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순이익도 176억원으로 15.4%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6% 줄었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368억원과 13억원이었다.

 

 

차트 분석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4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61.9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96.6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3.4%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최근 5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SFA반도체에 대해 지속적인 범핑 캐파 확대와 함께 긍정적인 시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은 1.78 조원, 영업이익은 2,124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에 대해 이미 디스플레이 수주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공격적 증설과 품목 다변화가 이뤄지면서 국내에서는 턴키 수주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

 

신규 수주 증가 기대감을 이유로 에스에프에이의 목표주가5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FA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 서비스(반도체 조립·테스트 등)를 하는 업체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중심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SFA반도체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국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TSMC가 있는 대만 정부를 상대로 이례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화제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FA반도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43억원으로 전년보다 1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5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순이익도 176억원으로 15.4%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6% 줄었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368억원과 1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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