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교촌에프앤비 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천4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8%, 4% 증가한 것으로 모두 1991년 창사 이래 최대치다.
지난해 교촌치킨은 사상 처음으로 가맹점 매출 1조원을 넘겼다. 외식업 업황이 악화한 가운데도 전체 가맹점 1천269곳 가운데 단 1곳만 폐점했다.
외국 매출도 12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5% 늘었다. 교촌에프앤비는 현재 6개국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싱가포르와 중동·아프리카 등 9개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점포에 대한 중대형 매장 전환을 늘리고 본사 물류센터도 증설할 계획이다.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치킨프랜차이즈회사로는 최초로 증시에 상장한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상장이후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선 그러나 교촌에프앤비의 주가가 상승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쉽게 찾지 못하고 있다. 실적이도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매출액이 3693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와 61% 증가했다.
상장 공모가도 그리 높지 않았다는 평가다. 공모가는 1만2300원. 공모가가 시장 기대치보다 낮았고,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었다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유진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공모가는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의 반기 실적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6.1배 대비 33.2~42.4% 할인된 수준 "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가는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대체적 향후전망에 긍정적 시각이다. 한 증권전문가는 "교촌의 시장지배력은 쉽게 꺼지지는 않을 것 "이라며 "특히 코로나19에도 큰 영향을 받지는 않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