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와이더플래닛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 목표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은?

올해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은 353억원, 1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대비 27.1% 증가,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차로 중소형 광고주들의 이탈이 많았던 만큼 올해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홍 연구원은 상반기 합산 영업손실은 5억원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오는 2022년에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CTR(클릭수/노출수)CPC(판매가격) 상승을 감안한 연결 매출액은 451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28%, 672% 증가한 수치다. 핵심인 모바일 플랫폼 매출액은 332억원, PC플랫폼은 113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13% 증가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와이더플래닛은 소비 행태, 기호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게팅(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빅데이터·솔루션 업체"라며 "현재 B2B(기업대기업) 위주의 사업구조를 상장 이후 B2C(기업대고객)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5억개의 개인비식별 ID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종합해 4300만명의 가상 소비자를 추출해냈다""전체 인력 94명 중 엔지니어가 64명인 고부가가치 회사"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국내 전체 광고비 내 디지털의 비중은 이제 50%에 육박하며 디지털 내 모마바일 비중은 70%를 상회한다"면서 "동영상 시장 확대 덕분에 배너(DA) 광고는 두 자릿수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크로스와 함께 광고 톱픽(Top Pick)으로 제시한다""최근 미디어 콘텐츠는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 중국 시장의 개방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는 광고가 업종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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