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인선이엔티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최근 실적 및 목표주가,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근 실적은?

3분기 누적(1~9) 영업이익이 35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8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인선이엔티는 3분기 누적 매출이 1466억원, 영업이익율이 24.1%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9% 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영업이익 187억원 대비 88% 늘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107억원 대비 약 148% 증가했다.

 

연결조정 이전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설폐기물중간처리가 735억원, 자동차재활용이 437억원, 매립부문이 308억원이었다.

 

장마로 인해 조업일수에 영향을 받긴 했지만 건폐사업이 전년비 약 5% 신장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매립사업이 분기별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인선이엔티, 3분기 누적 영업익 353억..전년비 88% ↑

 

인선이엔티, 3분기 누적 영업익 353억..전년비 88% ↑ - 머니투데이

국내 환경기업인 인선이엔티는 3분기 누적(1~9월) 영업이익이 35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8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인선이엔티는 3분기 누적 매출이 1466억원, 영업...

news.mt.co.kr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지난 3개월간 주가는 35% 상승했음. 폐기물 산업 내 모회사와의 시너지, 연이은 신규 법인 인수로 인한 실적 성장 기대감 덕분.

 

단기 실적(2021F 영업이익 +25%)과 중장기 성장성(영흥산업환경 소각로 증설, 골든에코 매립장 증설 등)모두 매력적이다. 폐기물 산업 내모든 밸류체인(매립, 소각,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을 구축한 업체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됨. " 라고 분석했다.

 

폐기물처리업체 인선이엔티가 모회사 아이에스동서의 폐기물처리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인수합병 등으로 폐기물처리 관련 가치사슬을 구축한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의 모회사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영남권 산업폐기물 처리회사 코엔텍을 인수했다""폐기물처리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모회사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선이엔티는 지난해 하반기 영흥산업환경을 530억 원에, 파주비앤알을 230억 원에 인수했다.

 

인선이엔티가 매립사업부에서 높은 처리단가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인선이엔티가 운영하는 광양 매립장은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지정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 매립장의 톤당 처리단가는 2019년 말 147천 원에서 2020년 말 165천 원까지 올랐다.

 

김 연구원은 "인선이엔티는 매립과 소각, 중간처리 등 폐기물 산업의 모든 가치사슬을 구축했다""단기, 중장기 성장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인선이엔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4억 원, 영업이익 61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24.8%, 영업이익은 25.6% 늘어나는 것이다.

 

17일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선이엔티 주식 투자의견 등급 없음(Not Rated)를 제시했다.

 

인선이엔티 올해 실적증가 가능, 모기업 아이에스동서 지원 확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