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 주가 전망 2편
코엔텍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코엔텍의 주가 전망에 대해 코엔텍의 모회사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알아보자.
목표주가, 주가 전망은?
코엔티의 모회사 아이에스동서의 증권사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에 대해 올해부터 급격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주가는 다소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올해부터 수년간 지속될 급격한 실적 상승을 고려하면 조정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조정 기간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봤다.
백 연구원이 보는 올해 아이에스동서의 주가 상승 여력 배경은 크게 3가지다. △건설부문의 실적 개선과 콘트리트 등 별도 실적 대폭개선 △고양 덕은지구, 경산중산지구 등 수익성 뛰어난 대규모 자체 프로젝트의 착공 가능성 △인선이엔티‧코엔텍 등 폐기물 관련 신사업의 이익 안정성 증가 등이다. 특히 이 같은 사업 배경으로 추가 상승 여력은 크다는 것이 백 연구원의 분석이다.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7.6% 증가한 3315억원, 같은 기간 영엽이익은 280.4% 증가한 559억원을 기록했다.
건설부문은 성공적 분양 완료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한강미사 비즈타워 일부 수익 인식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48.4%나 증가했다. 또 환경부문은 콘크리트와 해운부진 영향으로 추정치(685억원)보다 떨어졌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26.9% 증가하는 등 안정적 성장을 지속했다.
“연결기준으로 반영되는 인선에이티는 최근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 건설폐기물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매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아이에스동서가 28%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코엔텍도 코로나19에 따른 생활폐기물 증가와 매립지 부족에 따른 단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에스동서 환경사업의 높은 수익성은 2021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아이에스동서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320억 원, 영업이익 31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51% 늘어나는 것이다.
아이에스동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 좋고 환경사업 수익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