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전망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정말 많이 추워진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특히 감기 조심하셔야 하고,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포스팅의 주제는 대한항공 주가전망입니다. 최근 핫 이슈가 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대한항공 주가전망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목표주가

 

이제부터 대한항공의 목표 주가, 주가 전망 등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한 정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언급된 정보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 행위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내일의 급등주 전망은?

대한항공은 12월 15일 장 종료 기준 27400원에 거래되었으며, 52주 고가 30,150 52주 저가 10,703 거래량 2,263,797 외인비율 12.47% (-0.09%) 시가총액 47,733억 시총순위 코스피 58위 PER 0PBR 1.19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최근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가 법원이 KCGI 3자 연합이 제기한 한진칼의 산업은행에 대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는 소식에 10% 넘게 급등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는 KCGI가 지난 달 18일 제기한 산업은행에 대한 한진칼의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산은은 2일 중 5000억원을 납입해 한진칼의 주식 10.7%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도 속도가 붙게 될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추가 수속 없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원스톱으로 환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여 관심을 ㅂ다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도 매력있는 종목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대한항공 우선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분석 

 

조태원 회장의 경영권 분쟁 리스크 해소 이슈가 있으며 단기적인 주가 변동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이 기각되어 인수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영원, 유동성 이슈도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법원 판단 따라 단기 변동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법원이 한진칼 손을 들어주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끼게 됩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 KCGI 측이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안에 반기를 들며 시작된 소송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은행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게 되면서, 유동성 이슈도 안정화 될 것으로 여겨 지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 3분기에도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우선주에 대한 수요도 높고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분기 실적 보고서를 살펴보면, 3분기 순이익은 각각 76억원, 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적자를 낼 것이란 시장의 기대와 달리, 화물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마이너스 실적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가시화된 상황으로 코로나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내년에는 실적이 빠르게 반등하며 풍선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항공과의 합병으로 초대형급 국적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합병과 관련하여 ‘3 1’ 감자 의결대한항공 피인수 준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지금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액면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상법상 액면가보다 낮은 주식을 발행할 수 없다는 규정에 걸립니다.

 

이 때문에 감자로 주가를 높여 놓아야 이후 유상증자로 주식을 발행해 대한항공에 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대한항공은 일단 오는 29일 아시아나의 영구전환사채를 사들인 다음, 내년에 아시아나항공의 신주를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입니다.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은 70%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이른바 주주연합(KCGI강성부펀드·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간 경영권 분쟁 소식이 전해질 때면 어김 없이 한진칼 주가가 요동쳤습니다.

 

경영권 분쟁소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한진칼 주가는 등락을 거듭했고, 이달 들어 7~8만원대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2배 가까운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은 곧 지분율 싸움인데요, 특정 기업의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분율이 높아야 하는데, 상대보다 많은 지분율을 차지하려면 우호지분을 만들어놓거나 직접 주식을 대거 매수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매수 물량이 쏟아지면 수요·공급 논리에 따라 주가가 오르게 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상대방과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편승으로 주가가 더 오르게 되는 원리입니다.

 

특히 양측의 지분율 격차가 작을수록, 해당 기업의 유통주식 수가 적을수록 치열한 지분 다툼으로 주가는 보다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양측이 추가로 지분을 사들일 수 있다는 신호를 주기 위해 얼마나 자금을 갖고 있는지 내비치는 행위 자체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 주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양측이 내놓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보고 매수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영권 분쟁은 결국 주식을 많이 가져야 하는 싸움으로 봐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급은 정해져있는데 수요가 몰리면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진칼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가 '경영권 분쟁=주가 상승'이라는 공식 하에 경영권 분쟁 기업을 쫓아다니며 매수하는 전략은 지양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한쪽이 지분율 면에서 승기를 잡아 지분 경쟁 프리미엄이 제거될 경우 주가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으며 지분율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주식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주가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이나 긍정적인 요소가 적다라는 의견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1일 두 항공사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KCGI가 낸 가처분 소송이 기각됨에 따라 보여진 시장의 반응이라며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은 두 항공사가 합병이 된다면 정부가 이들 항공사에 보조금 등을 제공해 힘을 실어주는 등의 상황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어 하지만 지금까지 주식시장에 반영될 것은 다 반영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크게 오를 가능성은 적다면서도 다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측에 유상증자로 자금을 투입하는 시점에는 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신중히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무료 이용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니 활용하시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끝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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