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현대공업 주가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는?
현대공업은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98%(189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649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569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1배, 외국인소진율은 1.17%다.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이오닉5가 내수 시장에 이어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유럽법인(HME)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아이오닉5 초도 물량 3000대에 한해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목표량의 세 배 이상인 1만여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구매 문의 건수는 23만600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유럽의 사전 계약금은 한국보다 10배(10만원)보다 많은, 1000유로(약136만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공업은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98%(189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649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569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1배, 외국인소진율은 1.17%다.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이오닉5가 내수 시장에 이어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유럽법인(HME)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아이오닉5 초도 물량 3000대에 한해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목표량의 세 배 이상인 1만여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구매 문의 건수는 23만600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유럽의 사전 계약금은 한국보다 10배(10만원)보다 많은, 1000유로(약136만원)다.
아이오닉5는 앞서 한국서도 사전계약 흥행 기록을 세웠다.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올해 판매 목표치인 2만6500여대가 완판됐다.
현대공업 은 현대차의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에 적용될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부품 공급계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앞으로 6년간 28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총 생산규모는 60만 대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차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 부품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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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8억4100만 원, 영업이익 126억5천만 원, 순이익 111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87%, 영업이익은 277.15%, 순이익은 171.65%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