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오스템임플란트 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최근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실적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4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급등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 영업 호조와 견고한 국내 매출 증가세, 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957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1650억원)보다 1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237억원)의 두 배가 됐다. 작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325억원과 986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 평균(매출 6115억원, 영업이익 697억원)을 웃돌았다.
깜짝 실적의 배경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이 있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창고에 쌓아둔 제품을 하반기에 대거 공급한 덕분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른 제품에 비해 이익률이 높은 임플란트 제품의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 분기의 99%에 달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57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8%, 301.8% 증가한 수준이다.
먼저 매출의 경우 중국에서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저조했던 북미지역의 매출이 반등했다. 러시아 등 다른 국가 및 내수 등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 올해 오스템임플란트는 매출액 7365억원, 영업이익 1068억원이 예상되면서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중국, 북미, 러시아 등 해외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경우,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직판 중심의 유통망 활용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경우도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
-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2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