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이수앱지스 주가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수탁생산(CMO)과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검토 중"이라며 "2월 중 실사가 예정돼 있다"고. 추후 추가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가 기대
이수앱지스는 ISU104(ErbB3 표적항암제)의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라며 “북미 바이오 제약사와 기술 수출관련 활발히 논의 중으로 하반기 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세툭시맙 병용시 객관적반응률(ORR) 36.4%이며, 세툭시맙 단독 ORR 13%”라며 “참고로 2016SUS 3월 AVEO가 CANbridge에 미국 지역 제외하고 ErbB3(HER3) 억제제항체 AV-203 1상 완료 후, 최대 1500억원에 기술이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또 다른 파이프라인은 ISU305(Soliris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시장 47억~50억달러 규모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라며 “특허만료가 유럽은 2020년, 한국은 2025년, 미국은 2027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Pharmasyntez에 기술 이전을 했으며, 현재 1상이 완료됐다. 추가 지역으로의 판권 기술 이전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수앱지스는 조직개편을 통해서 올해 CDMO 사업 준비 중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일(9일) 한국경제 보도자료에 언급된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CMO 관련해서 MOU를 체결하여 검토 중에 있으며, 2월 중 실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CDMO 분야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이번 백신 CMO를 맡게 된다면 신속하게 CMO 노하우 획득 및 긍정적 레퍼런스를 얻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추후 추가 CDMO 수주 등 활력이 기대되며,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외에도 현재 전임상 중인 CAR-NK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 또한 중장기 신약 모멘텀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ESMO 학회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주가는 고점 대비 -27% 하락했다”며 “올해 ISU104(ErbB3)의 기술 이전과 솔리리스 시밀러 추가 판권 계약, CDMO 사업 진출 등의 풍부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실적
이수앱지스(8,840 -2.54%)(086890)는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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