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알테오젠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 2025년 매출 2조원을 자신하고 있어 주목된다. 투자업계도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에 투자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술력에 기반한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 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설립된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두 차례(지난해 12월, 올해 1월)에 걸쳐 벤처캐피탈(VC)로부터 60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 기업가치는 약 2200억원으로 추산
- 제약업계와 투자업계에서는 시리즈A 단계에서 이 정도 투자는 벤처기업 관련 최상위 투자 규모라는 설명, 관계자는 “알토스 바이오로직스가 설립 직후 유치한 투자 규모는 업계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며 “알테오젠 자회사인 만큼 알테오젠에 대한 성장 가능성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작용한 것 같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기술수출로 인한 마일스톤 수취 등 강점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변환하는 ‘ALT-B4’ 기술이 기술 수출 동력이다. 이는 알테오젠과 할로자임 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환자 자가 투여가 가능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
지난 2년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금액만 약 6조3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제네릭 기업인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와 계약금 약 66억원, 마일스톤 약 1200억원 등 총 1266억원 규모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실적
- 2020년도 개별기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42.9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98.2% 및 영업이익 532.8%, 당기순이익 144.5% 증가하여 2년 연속 흑자
- 회사 측에 따르면 2020년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이제 원천 기술의 글로벌 10대 제약회사에 비독점적 기술 수출 이후 계약금 등으로 총 255억원을 받았으며,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글로벌 임상 관련하여 의 크리스탈리아 사와 공동 개발, QiLu 제약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중국 임상 1상 완료 등으로 합산 총 매출 264억원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