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주가 전망 2편

2021. 3. 5. 10:23

계속해서 한국비엔씨의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최근 실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신규 제품으로 편입된 비에녹스, 아이스트는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HA필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타격이 발생, 예년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었으나 향후 나아질 전망

유착 방지재인 ‘하이베리’, 조직 보충재인 ‘콜라플레요’ 등 생체재료는 성장세를 유지 중,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의 특성상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으로 분석

2020년 11월 세종에 신공장을 완공했으며, 이달에는 ‘아이스트’가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한만큼 내년 다양한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 특히 세종 신공장에서는 톡신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신제품 개발·생산 기지의 역할을 할 것

오는 2021년 차세대 안면미용 필러, 관절강 주사, 치매 치료용 펩타이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

지난 6월부터 톡신 ‘비에녹스’의 중국향 수출에 이어 ‘아이스트’의 위생허가를 계기로 향후 중국 수출 역시 확대를 기대, 코로나19 완화 이후 본격적인 고성장이 가능할 것

최근에는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사와의 미팅을 통해 코로나 치료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코로나 치료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이 가속화 될 것으로 알려져 높은 관심 및 기대를 받는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음

-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5억1300만 원, 영업이익 5억9600만 원, 순이익 4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9.2% 늘었다. 영업이이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2020년 9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5.7% 증가, 영업이익은 39.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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