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차트,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5월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항우연)과 차세대 중형위성 4, 5호기용 표준탑재컴퓨터 비행모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AP위성이 항우연이 진행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의 1, 2호기용 표준탑재컴퓨터 비행모델을 공급했는데 4, 5호기용 위성사업에도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AP위성은 항우연이 진행하는 위성사업과 관련해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해당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작업 등을 이행하게 된다. 계약금은 653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한다.

 

2) AP위성은 최근 국내 최초로 GMR-1 2G/3G 위성통신 모뎀 기능 및 5G 위성통신 모뎀의 주변 장치 기능을 포함한 1차 시스템온칩(SoC) 개발에 성공했다. 올 하반기면 단일 칩으로 이동위성통신의 2G, 3G, 5G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는 상용칩 개발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3) 위성통신단말기 시장은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들의 시장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고객사 확대에 따른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위성통신단말기는 광통신 구축이 불가능한 도서산간, 해양, 극지에서 사용되는 휴대폰으로, Thuraya의 위성통신서비스에 단독 공급 중,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동사의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요소

 

4)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는 위성통신 단말기 외 위성본체 제조 사업도 국책사업 중심의 성장이 예상, AP위성은 국내 최초 달 궤도선, 아리랑 6, 7호 등 굵직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탑재컴퓨터와 탑재자료처리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5) AP위성이 차세대중형위성 4, 5호기의 표준탑재컴퓨터 비행모델에 대한 65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지속적인 국책사업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음.

 

최근 실적

AP위성이 최근 잇따른 수주 낭보로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성산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기업으로 중심축이 옮겨오면서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고 위성 단말기 부문 역시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새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AP위성은 지난 4월 투라야(Thuraya)와 위성 단말기(휴대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615,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4565,000만원)13.5%에 해당한다.

 

투라야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소재의 세계 5대 위성통신사업자로 2대의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AP위성은 지난 2006년부터 투라야에 위성 단말기 및 위성통신칩(SoC Chip)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차트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675.7, PBR1.9배이다. PER는 통신장비업종의 평균 PER 675.7배와 동일한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1%에 있고, PBR은 통신장비업종의 평균 PBR 1.9배와 동일한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1%에 위치한다.

 

보통 낮은 PER는 현재 시장이 해당 기업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다.

이 종목은 코스닥 전체에서 PBR이 하위 1%에 랭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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