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주가 전망 2편

지니뮤직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지니 뮤직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CJ ENM을 2대 주주로 맞이하면서 음원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

 

2)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니뮤직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전년도 81억원을 뛰어 넘었다. 이미 연 단위 역대 최고실적도 갱신

 

영업이익률은 4.9%다. 전년 대비 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고정비에 큰 변동이 없는 플랫폼 기업 특성상 매출 확대는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진다. 지니뮤직도 몸집을 키우면서 이익률 성장 궤도에 진입

 

매출 상승은 2018년 엠넷닷컴과 합병 후 본격화됐다. 엠넷닷컴을 운영하던 CJ디지털뮤직 실적이 더해졌다. 2018년 매출 1712억원을 기록했고 2019년 2305억원으로 성장했다. 큰 변수가 없으면 작년에도 전년도 실적을 갱신했을 것으로 관측

 

3) CJ ENM과의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지니뮤직은 CJ ENM 고객 흡수와 더불어 음원 유통권도 확보했다. LG유플러스와의 협업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2대 주주 CJ ENM(지분율 15.35%), 3대 주주 LG유플러스(지분율 12.7%)와의 연합 전선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

 

4) 최근에는 메타버스 관련 수혜 종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니뮤직은 VR 구현 기술을 보유한 알파서클과 함께 올해 K-POP VP앨범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이너테인먼트와 K팝 아티스트 가상현실(VR) 콘텐츠 공급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니뮤직이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주 TOP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