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차바이오텍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CBT101 임상 1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같은 해 11월 분당차병원에서 첫 환자에 CBT101의 투여를 시작했다. CBT1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악성신경교종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시켜 제조, 투여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차바이오텍은 이번 CBT101(NK세포 치료제)을 추가해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입증,

 

CBT101T세포와는 달리 선천면역(NK세포)체계를 이용해 비정상세포에 대한 인식과 세포사멸을 유도함.

 

사이토카인 과다생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식편대숙주병(GvHD)를 발생시키지 않아 반복투여가 가능함, 또 기존 T세포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보다 높은 안정성과 효능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차바오이텍은 특허 출원한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서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였고, 5~10% 수준인 NK세포의 활성도를 90%까지 높여 항암효과를 크게 향상시킴.

 

2)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세금감면, 시판허가 승인 후 7년 동안 독점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임상시험부터 상용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빠를 것,

 

난소암, 간암, 위암 동물 모델에서 효능을 검증해 향후 품목 승인 후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상황.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신속처리 대상''조건부 허가제도'를 통해 국내 상용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 제시하지 않음.

 

최근 실적

차바이오텍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 영업손실은 16억원, 당기순손실은 375억원으로 각각 적자로 전환했었음.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7000만원으로 2013년 이후 7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주목 받고 있음.

 

매출액은 268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70억원, 기존 사업의 수익성 증대, 신규사업 확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흑자를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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