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베스파 주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적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이날 베스파는 자사의 주력 타이틀 킹스레이드원작의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북미에 방영된다고 전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글로벌 비디오 구독 순위에서 넷플렉스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콘텐츠계의 공룡 기업으로,

 

기존에 방영되었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넘어 미주 일대와 인도 전역에서도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2) 베스파는 올해부터 게임 사업 영역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넥사이팅, 슈퍼콜로니, 하이브 등 자회사 및 계열사와 함께 타임디펜더스(Project TD)’, ‘Project CA’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킹스레이드를 새로운 게임성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전면 재정비해 킹스레이드: 시즌2 리마스터로 선보이는 한편, 준비 중인 글로벌 유명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차세대 콘솔 타이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 상장 후 주요 후속 게임 개발에 투자비가 집중되며 재무적 성과가 아쉬웠지만 올해부터 그동안 준비해온 많은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재무적인 성과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게임 개발과 서비스라는 본업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킹스레이드’ IP의 글로벌 확장을 이어 나갈 계획임.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 제시하지 않음.

 

최근 실적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매출액 682억 원, 영업손실 3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게임 킹스레이드5년차 서비스를 맞이한 현재까지도 업데이트 반등 효과를 누리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신규 타이틀 확보 및 신사업 확대 등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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