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삼천리자전거 주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적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41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 97% 늘어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
실적 성장은 자전거 수요증가에 기인하고 구조조정 효과 및 판매 단가 인상에 따라 큰 폭의 이익율 개선이 전망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자전거 시장 점유율 1위업체로 주목 받는 종목 중 하나임.
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매출원은 자전거임.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 수요 증가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 및 트렌드 변화 가속화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 이에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크랭크 기어 제조업체 시마노 부품 수급 차질 이슈가 있으나 삼천리자전거는 선재고 확보에 따라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재고 소진에 따른 대리점 선주문 물량 및 구매자 이연 수요에 따라 비수기인 1분기에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올해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
특히 지난해부터 로드 및 하이브리드에서 MTB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하이엔드 자전거 수요 증가 및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로 올해에는 전기 및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 매출 성장이 전망
투자의견와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근 실적
지난해 매출액이 1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자전거가 비대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전기자전거와 퍼포먼스 자전거를 비롯해 MTB·로드·아동용 등 전 라인업에서 판매가 증가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코로나 19의 상황에도 큰 차질 없는 안정적인 제품 수급으로 판매 증대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