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가에 대해 알아보며 2021년 예상실적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국제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서 우호적 영업환경이 조성됐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아시아시장의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수주를 확보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구리 가격이 오르고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국제 구리 가격은 경기회복 기대감 때문에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이에 따라 LS전선아시아는 전력케이블 제품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구리 가격이 오르면 매출원가도 상승하는데 매출원가 상승분을 제품 판매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어 오히려 LS전선아시아의 외형 증가에 도움이 되는 상황임.
2) LS전선아시아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아시아시장의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가 다시 재개되면서 수혜가 예상
베트남은 송전설비 교체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관련해 광케이블 수요도 늘어나고 있음.
미얀마는 전력 발전량 공급이 부족해 5년 동안 해마다 2조 원대 전력분야 투자가 예상되면서 LS전선아시아가 수주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LS전선아시아는 2021년 영업이익 309억 원을 거두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소외된 상태여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함.
키움증권 3월 9일 , LS전선아시아 목표주가 1만500원, 투자의견 매수(BUY) 제시.
예상 실적
LS전선아시아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430억 원, 영업이익 30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
2020년 잠정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91.9% 각각 늘어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