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주가 전망 2편

2021. 3. 17. 08:41

계속해서 썸에이지 주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썸에이지가 2020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면서 4년 연속 영업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썸에이지의 경우 스팩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해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더라도 관리종목으로는 지정이 안 된다.

하지만 올해까지 적자를 기록할 경우 내년 관리종목에 지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앞으로 출시할 신작들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야 하는 이유다.

2) 2018년부터 신작을 쏟아 냈지만 흥행 참패로 연구비 및 개발비를 회수하지 못하며 재정난을 겪었으며 자금 문제를 해결 한 지금 어느때 보다도 흥행이 절실한 상황.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관리지정종목이 될 가능성도 있음.

3) 현재 썸에이지는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의 모바일 버전인 '데카론M'과 PC기반의 일인칭슈팅(FPS) 게임 '로얄크로우'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로얄크로우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썸에이지가 로얄크로우 개발을 위해 설립한 동명의 회사는 백승훈 전 썸에이지 대표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대표는 게임하이(현 넥슨지티)에서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과 '데카론'을 제작한 주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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