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 전망 2편

2021. 3. 17. 16:53

계속해서 주가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 LED, 반도체, 태양전지, 석유화학 등 다양한 전방시장으로 전구체 공급 중이며 레이크머티리얼즈의 핵심 경쟁력은 TMA(Tri methyl+Al) 합성 기술에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음.

TMA는 다양한 전구체의 원재료가 되는 소재로 확장성이 좋으나, 합성 난이도가 높아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4개 업체만 제조 가능한 것으로 파악, 레이크머티리얼즈는 TMA 합성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업체

2)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력 전방시장은 LED와 반도체”라며 “현재 LED 소재의 경우 Epi층 증착용 전구체(TMG, TEG, TMI, TMA, Cp₂Mg)를 생산 중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M/S) 1위

올해 레이크머티리얼즈의 LED 소재와 반도체 소재 매출은 공급량 증가에 기반해 전년대비 각각 24%, 65% 성장을 기대

LED 소재는 미니 LED 시장 개화가 핵심이며 레이크머티리얼즈는 LED칩 시장의 핵심 Player인 삼성 LED와 에피스타를 주력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미니 LED 시장 성장의 수혜를 오롯이 받을 수 있는 업체로 평가 받고 있음.

3) 반도체 소재는 삼성전자향 공급량이 추가 확대될 전망, 국산화 정책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신규 소재 3종 추가됨에 따라 공급 소재가 3종 → 6종으로 확대됐으며, 그 효과가 올해부터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

레이크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진동)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관련 소재 판매 증가에 2020년 고성장을 기록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최근 2020년 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465억원으로 전년대비 3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대비 82.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했다.

이와 같은 실적 증가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확산으로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하며, 반도체 소재 및 디스플레이 소재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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