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이화공영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정부 정책
정부의 '특단의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건설·시멘트주가 크게 들썩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유례없던 주택공급안이 예상되며 건설 수혜주를 찾는 외국인과 기관의 투심도 함께 움직였다.
증권가에서는 시멘트 관련주를 주택공급 관련 '매수' 업종으로 꼽고 있다. 주택 업황 턴어라운드와 정부의 공급 확대 스탠스로 주택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기초소재 시멘트 관련주는 다른 주택주 대비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이 더뎠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시멘트 밸류에이션 상승 근거로 "착공면적이 5년 만에 증가로 전환하고 지난해 하반기 신규주택 수주 증가로 올해 착공면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건설주의 밸류에이션 상승과 비교하면, 시멘트의 밸류에이션 상승여력은 충분할 것
2) 최근 실적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32억3300만 원, 영업이익 7억8300만 원, 순이익 3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0.72%, 영업이익은 521.77%, 순이익은 34.2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