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인터파크 주가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가장 저평가된 여행주

 

"지난 3분기 인터파크와 홀딩스 합병을 통해 비용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다""도서/쇼핑 사업부 가치를 '0'으로 반영하고 아이마켓코리아 지분가치를 약 740억원으로 산정하면 투어/엔터의 영업가치는 영업이익 기준 7.3배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각각 2022년 영업이익 기준 23, 20배에 거래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PER(주가수익비율) 15배만 적용해도 5000억원 이상이 적정 시가총액이라는 주장이다.

 

이 연구원은 "20185월 송인서적 인수로 도서사업부 적자가 50억에서 110억원까지 확대돼 투어/엔터 부문 이익을 상쇄했다""그러나 지난해 6월 송인서적을 회생절차 진행 및 공개 경쟁입찰로 전환하는 등 도서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연내 분기 손익분기점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3) 2020년 실적

 

인터파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692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58억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19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에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여행상품의 매출을 향상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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