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동신건설 주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아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실효성 의문이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미 대규모 공급은 예측된 상황이며 주가에도 반영돼 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때문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가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증권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 보다 0.62포인트(-0.54%)내린 115.26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업지수는 이날 장중 1.9%까지 떨어지는 등 이른바 대책발이 전혀 통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특히 전날 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당일에도 지수는 반등하지 않았다. 4일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되려 3.13포인트(-2.64%)하락했다.

 

건설업종 지수는 2919726(98.82) 100선이 무너진 이후 몇차례 100선을 넘었지만 약 2년간 평균을 보면 70~80선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해 왔다.

 

지수는 지난해 11월 들어서면서 90선으로 회복했고 지난해 12월에는 2021년 주택공급물량이 증가 예측에 따라 100선을 넘어섰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 1월 까지 이어져 지수는110선을 넘어섰고 이후 120선 내외에서 움직여 왔다.

이날 개별업종별로는 종가기준으로 삼부토건(5.41%)과 대우건설(0.16%), 남광토건(0.33%), KCC건설(1.30%) 등을 제외한 주요 건설주들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2) 최근 실적

 

동신건설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549900만 원, 영업이익 22300만 원, 순손실 19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8% 올랐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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