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인데도 계속 잘 됐던 백화점, 명품 등을 더 올려주는 것은 정책목표가 아니어서 제한을 뒀다""카드가 없는 4%의 경우엔 소비 촉진이 아닌 소득 보강이 필요해 별도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했다.

 

9월 6대 소비 쿠폰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문화·예술·공연·체육·외식 분야 소비촉진을 위해 6대 소비쿠폰과 바우처도 추가 발행한다.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스포츠관람권(100만명), 1매당 6000원을 지원하는 영화쿠폰(167만명), 철도·버스 왕복여행권 50%를 할인해주는 쿠폰(14만명)이 신설됐다.

 

쿠폰 재개 시점은 백신 접종률에 따라 달라진다. 1차 접종률 50%를 달성하면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 쿠폰을 재개하고 프로스포츠관람권을 개시한다. 70%가 달성되면 숙박·관광 쿠폰을 재개하고 철도·버스 쿠폰도 쓸 수 있다.

 

정부는 현 추세가 지속되면 8월 중 접종률 50%, 9월 말 7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한훈 기재부 차관보는 "신속한 백신접종 등으로 다소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11월 코리아세일 페스타

 

111~15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은 3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5%에서 10%2배 상향하는 특별판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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