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책 두 번째,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저자 배를 벨 바르데츠키 저/ 두행숙 역, 출판사 걷는 나무, 발매 2013.11.20
평점 10점 만점 중 9점 총 413표, 2020년 6월 구글 검색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상처에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담은 심리 치유 중수필.
책 속의 인상적인 글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상처받는 것은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결정한다. 즉, 내가 상처를 받으려고 했으므로 상처가 난 것이다. 즉.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누가 뭐래도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다.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나를 마음대로 휘두르게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삶에 다른 사람이 관여하도록 하지 말자
- 다른 사람과의 차이는 나의 부족함이 아니다. 그것은 개성이나 강점이 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함이다. 그러므로 남들과 똑같아지려고 애쓰지 말고 남의 평가에 매달리지 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소질과 장점을 발견하고 기쁜 체험을 늘려라. 그것을 통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알게 되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나를 보았을 때의 기쁨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 인생을 살면서 나쁜 친구와 어울리지 마라. 그들이 너의 삶에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이 너의 삶에 관여하도록 만든다
- 세상에서 편견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의 마음에 다가가는 일, 그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 나의 삶은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로 만들어진다.
자존감 높이는 책 세 번째,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출판사 심플 라이프, 발매 2016.09.01
평점 10점 만점 중 9점 총 504표, 2020년 6월 구글 검색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정신과 의사 윤답자 선생의 자존감 스스로 코치법.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느끼고 싶지만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 받는 일, 사람, 사랑, 관계 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 있게 다룬다.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랑’ 등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자존감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식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저자는 취약한 환경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처한 환경 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 예로 직장인이라면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자존감을 지켜내라고 권한다.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실제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뭐냐고 물으면 시원하게 답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존감을 실제로 높여주는 실천법과 행동’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는 면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이 실천법과 행동에는 매우 인상적인 점이 있는데, 저자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평소 심리상태를 간파해 그들이 느낄 저항감과 불편함마저 이해시키고 설득해낸다는 점이다.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한다면 어느새 책을 읽기 전과 완전히 다른 시선과 자존감으로 무장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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