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2편
계속해서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 최근 한 달 동안 총 11개의 증권사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것으로 확인,
셀트리온의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은 37만4545원이며 직전 분기 평균인 37만9455원보다 -1.29% 낮아진 수치인 상황임.
2) 목표주가 상향조정의 근거로 렉키로나주의 해외 진출을 내세웠음. 렉키로나주는 유럽에서 롤링리뷰가 개시됐다”며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진출의 시작”으로 평가.
또한 지난해 4분기 바이오시밀러 생산감소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비용 증가로 셀트리온의 실적은 전망치 대비 하회했기 때문에 올해 실적은 긍적적이라고 예상.
하향 이유로는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이 추가되며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다만 렉키로나주 개발로 바이오의약품 매출과 수익 성장이 주춤하다고 평가함.
또한 렉키로나주는 양날의 검이라며 파이프라인은 늘어나는 반면 공장 용량이 부족하다며 하향 조정한 곳도 있음.
2) 2020년 실적
트리온은 22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천491억 원, 영업이익 7천121억 원, 영업이익률 38.5%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9%, 영업이익은 88.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4천987억 원, 영업이익 1천647억 원으로 각각 30.3%, 영업이익은 44.3%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로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제1공장 증설 시설의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생산으로 인해 4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나왔다”
지난해 셀트리온(068270)이 제약·바이오 업계 부동의 4년 연속 매출 1위를 지켰던 유한양행을 제치고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증권가는 4분기 실적에 대해선 아쉽다는 평가를 내렸다.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요인으로 렉키로나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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