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주가 전망 최신분석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 연말연시 방역강화로 스키장, 해돋이 명소 다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아쉬운 마음도 있겠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방역에 더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대림산업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림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산업 주가전망

 

이제부터 대림산업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대림산업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한 정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림산업 주가, 내일의 급등주 될까?

1939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로서 국내 100대 건설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첫 해외진출 건설사입니다.

국회의사당 및 세종문화회관 등 역사적 랜드마크 건립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돈의문 신사옥으로 자리를 옮기고 DL그룹으로 재탄생을 선언하며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223일 현재 89000원에 거래 되고 있으며, 52주 고가 99,900 52주 저가 47,950 거래량 301,154 외인비율 37.16% (-0.1%) 시가총액 3972억 시총순위 코스피 91PER 5.22PBR 0.59배 배당수익률 1.44%입니다.

 

대림산업 주가 분석

대림산업은 올 3분기 재무제표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2219억원, 영업이익 249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하며 주식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12% 동반 증가한 수치입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2333억원, 영업이익은 84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비 각각 4%, 11% 늘어 호전된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의 호실적은 카리플렉스 등 자회사의 신규 연결 편입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평가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지분법 적용 대상인 여천NCC, 폴리미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대림산업 주택 부문 및 대림건설의 수주 실적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646% 증가한 37832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누적 신규수주도 지난해 동기 대비 119% 증가한 684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대림산업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대림산업에 대한 주가전망, 목표주가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대림산업 주가 전망 확인

지난 9월 대림산업은 지주사와 2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방안을 발표했는데 대림산업을 디엘과 디엘이앤씨로 인적분할하고 디엘에서 디엘케미칼을 물적분할하는 구조입니다.

 

대림그룹은 대림코퍼레이션이 실질적인 사업지주회사 대림산업을 21.7% 지분율로 지배하고 대림산업이 다른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구조로 이해욱 회장이 대림코퍼레이션 지분 52.3%를 보유합니다.

 

이로인해 디엘은 디엘이앤씨를 자회사로 둘 수 있는 동시에 대림코퍼레이션의 경우 디엘에 대한 지분이 증가하면서 대주주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 향후 경우에 따라서는 대림코퍼레이션과 디엘의 합병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림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 14980억원은 인적분할 후 신설 지주사인 디엘과 디엘을 물적분할한 100% 자회사 디엘케미칼에 각각 6500억원, 2102억원이 배분되고 기존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회사 디엘이앤씨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379억원에 불과한 점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은 결국 현금 배분 비율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건설보다 화학사업을 키우겠다는 의도로도 보여진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림산업의 저평가 요인은 배당 등 주주친화적인 정책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분할 후 사업회사 디엘이앤씨의 배당확대도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리레이팅 요소가 없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대림산업이 지난 9월 발표한 분할안에 대해 대주주 및 화학 사업을 위한 분할이므로 주가 재평가 요소가 없어 주가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목표가를 종전 116000원에서 96000원으로 내린 상황입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언급된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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