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전망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최근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요, 오늘은 조금 기온이 오른 것 같아 좋네요. 이정도는 뭐 춥지도 않네요.ㅎㅎ 그래도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한국전력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전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한국전력의 주가 분석, 주가 전망 등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한국전력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한 정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쓴 정보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언급된 정보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 내일의 급등주 될까?
한국전력은 1981년도에 설립이래 국내 전력판매 산업을 독점하고 있으며,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구매하여 가정과 사업자에게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본 주식중 하나입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주가가 계속 올라가서 거의 국내최고 우량주중 하나의 취급을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그런 종목이 되었다가, 다시금 최근 발표된 내용을 통해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최근 발표된 내년 전기요금 개편사항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2일 현재 26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고가 30,050 52주 저가 15,550 거래량 9,379,667 외인비율 17.36% (-0.02%) 시가총액 17조 2,688억 시총순위 코스피 19위 PER 0배 PBR 0.27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분석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매 분기마다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원가연계형 전기요금 체제 도입을 확정했음을 발표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제약이 있긴 하지만 이번 요금체계 개편을 통해 한국전력은 연료비 변동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구조적인 이익체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는 기후·환경요금 반영을 위한 예비 작업도 진행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요금체계 개편에는 연료비 조정과 더불어 현재 전력량에 포함되어 있는 기후·환경관련 비용을 별도로 분리해 소비자에게 고지하고 향후 전기요금 총괄원가에 따른 요금 조정요인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기후·환경비용 변동분도 포함해 조정 필요성과 수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한국전력의 정확한 이익체력은 시행 후 1년이 지나봐야 명확해 지겠지만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3조1500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연간으로 3조7000억원 수준이 기대됨을 감안 시 향후 연간 최대 3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은 확보될 것으로 보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또한 지난 2018년과 지난해 적자는 고유가로 인한 것임이 입증됐다며 정부가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원전 가동을 줄인 것이 적자의 원인이란 잘못된 주장을 입증한 것입니다.
이어 코로나 재확산 리스크와 유가·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유의하면서, 합리적인 전기료 체계개편을 추진해 요금결정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일 예정을 밝혔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망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저탄소·친환경 중심 해외사업 개발과 신재생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 등 ESG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혀 주식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전망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3분기에 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전력구입비 감소로 지난해보다 약 80% 늘어난 영업이익을 거두며 세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5조7천113억원, 영업이익이 2조3천3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8% 늘었습니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498.3% 증가했습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3조8천770억원, 영업이익은 3조1천526억원입니다.
한국전력은 탈원전 이후 적자가 심해지자 작년부터 배당금 지급도 중단한 상황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나 전라도 지역에 한전공대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며 뭇매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나름 바닥까지 간 상황이라 보고 있고 내년 전기요금 개편 이슈 등의 재료가 잘 받쳐 준다면 다시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보는 전망도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연료비 연동제 실시로 구조적 이익체력의 첫 단추를 확보했다며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습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언급된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