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책 필독서 3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책에 관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정신과 영역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키워드가 자존감입니다. 무엇보다도 현대사회에서 자존감 이슈, 문제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많은 관심과 궁금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책에 대해 알아보며 추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책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와 자신감의 정도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즉, 자신의 능력, 가치, 성격 등에 대한 자신의 인식과 이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 자존감을 형성합니다.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믿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으며, 실패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에 대한 불안감과 자책감이 많아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개인의 성격 및 경험에 따라 형성되며, 적절한 수준의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사회 속 자존감이 중요한 까닭은?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대인관계가 많아지고, 이를 통해 개인이 사회적으로 적응하고 발전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존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과 타인을 포용하는 태도를 가지기 쉽습니다. 

 

이는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능력과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게 되므로, 상호간에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적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인식이나 평가에 대해 과도하게 민감해지지 않으며, 더욱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불안감과 자책감이 많기 때문에,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실수를 할 경우에도 지나치게 자신을 비하하거나, 상대방의 평가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는 자존감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대인관계에서의 성공과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책 첫 번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출판사 마음의 숲, 발매 2016.11.28

 

평점 10점 만점 중 9점 총 2042표, 알라딘에서는 10점 만점 중 8.5점(95표)으로 되어 있습니다. 2020년 6월 구글 검색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출간 후 두 달 후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도서 자리를 지키는 책이 있습니다. 삽화 전문가자 작가인 김수현 씨가 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입니다. 20대를 보낸 저자가 또래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산문집입니다. 2016년 11월 출간되었을 때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 나면서 현재까지 50만 부 가까이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에서 그 정도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왜 내가 잘못했다고 여기는 걸까?’라는 의문에서 열심히 사회학 책들을 찾아 읽었고,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내가 느낀 바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나무 위키에서는 “김수현의 그림 중수필 도서. 그림도 본인이 직접 담당하였다. 약간은 전형적인 자기계발서류 중 하나이지만, 인기가 상당하여 80만 부가 넘게 팔렸고 220쇄가 발행되었다. 제목 그대로 '나'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쭉 명단을 만들어놓은 책이다.

 

인기가 많은 책이니만큼 공감이 되는 내용으로 전체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시나 깊이 들어가면 실속이 없는 편이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여러 방법을 적어놓았지만 사실상 진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실천하기 힘든 내용이 주를 이룬다.

 

단적으로 도입부에 나오는 자신을 대우해주지 않는 상사를 대우하지 말자고 하는데 이게 진짜 직장생활에서 가능하기는커녕 말이 안 되는 내용이다. 그래도 가볍게 읽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2편에서 계속

 

 

 

 자존감 높이는 책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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