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비용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비용 방법입니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백신,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한 소식을 발표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을 정리하여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은 노인, 집단시설 거주자, 만성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취약계층과 보건의료인 등 사회필수서비스 인력 등 약 3천60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필수서비스 인력이란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시설·재가복지시설 종사자, 1차 대응요원, 경찰·소방공무원, 군인 등입니다.
코로나백신 접종 시기
내년 2월부터 의료진,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분들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백신 접종 순서로는 가장 먼저는 의료진과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접종은 내년 2분기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시기는 세계 각국과 동일하거나 빠르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내년 2분기에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합니다.
우리도 비슷한 시기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며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시점도 외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빠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조만간 백신 확보 현황과 접종 계획을 국민께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정부는 국민의 생명,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안전성, 효과성이 입증된 백신 접종이 제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종류
정 총리는 "지난주 화이자, 얀센과 계약을 체결해 당초보다 200만명이 더 많은 4600만명분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 시점은 각 제약사 생산역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정해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가능한 이른 시기에 도입되도록 추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아는 만큼 정부는 진행 상황을 소상히 공개하겠다"며 "계약된 백신 물량이 내년 1분기부터 차질 없이 접종되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4개 사 제품을 모두 도입키로 한 것에 대해 각각의 백신들이 나름의 장단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항원 유전자 일부를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에 넣어 만든 '전달체(벡터) 백신'이고, 화이자와 모더나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해 개발된 '핵산 백신'으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가격
2회 접종이 필요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도즈(1회 접종분)당 공급 가격이 3∼5달러(약 3천∼5천500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역시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은 19.5달러(약 2만1천500원), 모더나는 15∼25달러(약 1만6천500∼2만7천500원) 정도로 알려졌는데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80℃의 초저온에서 유통하고 보관돼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구매한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으로 접종시기는 빨라야 2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라 밝혔습니다.
일단 의료인, 어르신 먼저 2월부터 접종한다고 밝혔으며 단계적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백신에 대한 안전성·효과성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코로나19 국내 상황 ▷외국 접종 동향 및 부작용 여부 ▷국민 수요 등을 고려해 접종시기를 탄력적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일본, 프랑스 등도 전 국민 무료 백신 접종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접종 비용 관련해서는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거론 되는 국가들은 모두 우리나라도 심각한 상황으로 빠른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재확산세로 위기상황이긴 하나 타 국가들 보다는 방역체계 및 치료체계가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백신 관련해서도 타 국가에서의 접종 상황을 보면서 부작용, 안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문의
아직 정확하게 발표된 사항은 없어 현재까지는 1339번이 코로나 상담센터입니다.
차후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전담 상담 창구나 온라인사이트가 개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방법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 방법에 대해 정해진 사항이 없는 상황이기에,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의 선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국은 코로나19 백신의 특수 보관 조건 및 대량 접종 등을 감안해 특정한 백신 접종 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국은 면역 반응 치료소를 마련해 고령자들이 면역반응에 따른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 기간 치료소에 머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독일도 대형 전시회장 등을 임시 백신 접종 시설로 개조할 계획입니다.
독일 당국은 일부 백신 센터의 경우 하루 최대 5천 명의 접종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요양원 등에는 별도의 접종팀을 파견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전담 병원, 생활치료센터, 각 보건소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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