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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치료제 개발 관련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치료제 개발 관련주란 주제로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준비했습니다.

실제 코로나 치료제 개발 이슈에 따른 급등, 상승을 타는 종목들이 많이 있어 주식장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 백신이 내년 상반기 경으로 예정되어 있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주식장에서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코로나 치료제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주식 수혜 종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치료제 개발 관련주, 내일의 급등주?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임상시험은 모두 29건이고 이 가운데 8건은 종료돼 21건이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종료된 임상시험의 대부분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렘데시비르가 해외에서 각광을 받자 국내에서도 앞다투어 임상이 진행됐는데,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를 일거에 잠재울 수 있는 '특효'는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21건 가운데 3상이 2건, 2상이 10건, 나머지가 1상입니다.

그중 가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건, 2건으로 셀트리온의 신약 'CT-P59'와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자가면역 치료제로 개발한 'LY3009104'(성분명 바리시티닙)입니다.

2상이 진행중인 치료제로는 녹십자의 'GC5131', 대웅제약의 '호이스타', 동화약품 'DW2008S', 부광약품 '레보비르', 신풍제약 '피라맥스',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 이뮨메드 'hzVSF-v13', 종근당의 'CKD-314', 크리스탈지노믹스의 'CG-CAM20', 한국엠에스디 'MK-4482' 등입니다.

2,3상 단계에 있는 제약사들은 임상 결과가 나오는대로 내년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승인' 등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들 치료제가 코로나19 사태를 한방에 잠재울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발표됐던 '렘데시비르'나 '클로로퀸'이 최근에 효능 논란이 일으키고 있듯이 다른 치료제들도 치료 기간이나 바이러스 감소 속도, 음전 기간에 아직까지는 만족할만한 임상 결과를 내오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코로나 치료제 개발 관련 주식 수혜 종목으로 평가 받고 있는 종목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치료제 개발 관련주 1 :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코로나19 유행에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난 데다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의 위탁생산(CMO) 매출도 일어났기 때문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3분기 매출 사상 최대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이 24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5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9%, 영업이익은 137.8%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증권업계는 셀트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을 1903억원으로 예상했었는데, 예상치보다 550억원(28.9%) 더 벌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뿐 아니라 ‘CT-P43’ 인해 앞으로도 셀트리온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코로나치료제 개발 관련주 2 : 대웅제약

한달 새 시총규모 3배 급증하며 주식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웅제약입니다. 이로 인해 단기 과열종목 지정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웅제약은 1일 자사 치료제(DWRX2003)가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된 점이 부각되는 종목입니다.

대웅제약의 DWRX2003은 코로나19 치료제 중 합성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정부 임상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된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내년 초 다국가 임상2상을 시작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등으로부터 조건부 허가 승인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코로나치료제 개발 관련주 3 : 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로 인한 수혜로 올해 가장 많이 급등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제약 바이오 관련주 신풍제약입니다.

피라맥스의 성분인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를 병용투여를 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99%이상 코로나 억제가 가능한 것으로 발표되고 있어 이에 대해 최종 결과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이에 대해 국내에서도 주목 받기 시작하고 있어 주식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신풍제약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52주 고가 214,000 52주 저가 6,290 거래량 5,198,648 외인비율 11.47% (-0.13%) 시가총액 8조 6,366억 시총순위 코스피 35위 PER 6,235.67배 PBR 45.61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 중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정보 제공 목적의 글이니 투자 시에는 신중히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