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가 전망 2021년

현대제철 주가 전망 2021년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현대제철 주가 전망입니다.

 

최근 국내 철강사 중 현대제철 등이 수소 생산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현대제철 주가 전망의 주가 상승을 위한 재료, 최근 실적, 전망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현대제철 주가 전망의 앞으로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제철 주가 전망

 

아래에서 현대제철 주가 전망 및 분석 등 유용한 정보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현대제철 주가 기업 분석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데다 정부의 2050년 탄소 중립 선언, 그린뉴딜 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수소 등 신사업에 진출하고 본업인 철강에 대해서도 친환경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여 주식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소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출하설비 공사를 진행에 한창인데요,

 

향후 현대제철은 꾸준히 시설을 확충해 연 3만7200t까지 수소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의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재활용해 2016년부터 수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금속분리판도 현대제철에서 만들고 있는데 4만6000대까지 생산능력을 늘릴 예정입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도 신년사에서 "모빌리티 부품 및 수소산업 등 미래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고민으로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배회사와 연결종속회사는 당분기말 현재 철강영업부문(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 및 기타영업부문(반제품, 부산물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고로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2013년말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하여 자동차용 강판에 특화된 전문 기업입니다.

 

매출은 판재 51.63%, 봉형강 33.79%, 반제품, 부산물 외 6.98%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월 8일 장 종료 기준 46,750원에 거래 되었으며 52주 고가 49,550 52주 저가 12,400 거래량 4,453,708

외인비율 19.44% (0.04%) 시가총액 6조 2,386억 시총순위 코스피 50위 PER 346.79배 PBR 0.35배 배당수익률 1.69%입니다.

 

현대제철 주가 분석 및 실적

 

- 현대제철 최근 차트

 

최근 3개월 동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최근 고점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적자로 인해 이 종목의 PER는 마이너스이고, PBR은 0.3배입니다.

 

PER는 마이너스라서 철강및금속업종의 평균 PER 1.5배 대비 -20.5배 낮은 수준이고, PBR은 철강및금속업종의 평균 PBR 0.4배 대비 -0.1배 낮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1%에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피 전체에서 PBR이 하위 1%에 랭킹되고 있으며 PBR이 1 보다 작아서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못 미치고 있으니 회사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종목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현대제철 최근 실적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4616억원, 영업이익 334억원, 당기순손실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 분기 사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외형 축소와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있었다"면서도 "다만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및 해외법인 가동률 회복, 강도 높은 원가절감 등을 통해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3분기 건설 수요 위축으로 판매 단가는 하락한 반면 철스크랩 가격은 상승해 전기로 부문의 수익이 부진했지만, 국내외 자동차 수요 회복에 힘입은 고로 부문 생산 및 판매 증가로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많은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4분기에는 자동차 강판 판매 물량 정상화와 유통가 인상으로 이익 실현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주식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봉형강 제품 또한 최적 생산·판매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사업구조조정 등 저수익 부분의 적자 축소 노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적을 회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인데요,

 

지난 4월 단조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출범시킨 '(주)현대IFC'가 조기 정상화로 2분기 흑자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전기로 열연인 당진제철소의 '박판열연' 또한 가동 중단 후 고부가제품을 대체 생산해 수익 개선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제품경쟁력 열위에 있던 컬러강판 설비 또한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사업 손실 감축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으로 또 다시 급등할 수 있을지 많은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2021년 1월,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높여 제시하고 있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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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주가 전망

자동차강판 판매가격 인상과 함께 철근 수요가 개선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시선이 전반적인 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그룹에 판매하는 자동차강판 가격이 2017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2019~2020년 동안 급격하게 나빠졌던 고로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현대차와 자동차강판 가격 인상 여부와 인상폭에 대한 협상을 2월부터 시작해 빠르면 3~4월, 늦어도 2분기 안에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아파트 분양상황이 좋았고 대한제강이 YK스틸을 인수하면서 철근시장의 수요가 개선될 것이며 전기로 수익성도 2년 연속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모그룹인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확대전략에 발맞춰 현대제철의 부생수소와 수소전기차 금속분리판사업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생수소란 철강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입니다. 현대제철은 2014년 수소공장을 건설해 2016년 1월 상업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제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3390억 원, 영업이익 71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501.7%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2021년 1월,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높여 제시 하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된 정보 제공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언급된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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